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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믹싱 기본 마인드

📌 기초공사 확실하게 - 드럼, 베이스

위치 설정, 밸런스

📌 믹스 이전에 레코딩과 에디팅이 중요

“나쁜 레코딩으로 훌륭한 믹스를 만들 수 없다”

“똥덩어리를 빛나게 할 수는 없다”

 

🎼  장르별 믹스

특정 장르에서 메인이 되는 사운드가 어떤 것인지를 파악하고 그것을 중심으로 밸런스를 잡아 나가는 것이 중요!

ex) 힙합/R&B/댄스/팝 장르 같은 경우 '리듬 악기(드럼, 베이스)'의 사운드를 중심으로 나머지 사운드가 올라가는 느낌

ex) 발라드 같은 경우 '보컬, 피아노, 오케스트라'의 사운드를 중심으로 나머지 사운드가 올라가는 느낌

 

👉 힙합(Trap/Drill)

: 드럼(808 Kick, 808 Bass 사운드가 메인) 사운드가 메인이 되는 장르

808이란? ROLAND 사의 TR-808이라는 드럼 머신에 있는 사운드에서 이름이 유래

808 Bass의 경우 "Kick+Bass"가 합쳐진 경우가 많음 (킥의 어택 + 베이스의 여운)

그러나 Kick의 어택감 없이 Bass만 있는 경우도 있음 > 필요에 따라 골라서 사용

만약, Kick 808 Bass를 따로 사용할 경우, Low Frequency에서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Side-Chain을 사용해서 Bass의 어택을 줄여 주는 경우도 있음

이 808 Bass는 주로 WAV 샘플을 사용해 많이들 시퀀싱하는데 샘플로 시퀀싱했을 때의 문제점은 Transpose를 하면서 음질의 열화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과 특정 대역에서만 과하게 Booming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

이러한 소스를 믹스할 때는 가능한 전 대역에서의 볼륨이 최대한 균일할 수 있도록 다이나믹을 신경써 작업하는 것이 중요함 (Dynamic EQ 나 Multiband Compressor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음)

 

👉 EDM 및 하위 장르(하우스, 테크노 등) 믹스

: 해당 장르의 사운드적인 특성을 몇 가지 정리해 놓는 것이 중요

  • 드럼(킥 + 클랩 + 하이햇)의 밸런스가 가장 큼 (대체로 Main 느낌)
  • 테크노의 경우에는 테마의 마디 수를 길게 끌고 가는 경우가 많음
  • 사운드적으로 자극적인 신스(Synth) 사운드가 많이 등장

 

❗️플러그인으로 해결 보려고 하지 말 것

이상한 소스 가져다가 써놓고 RBass, Saturator 배음을 더해야지란 생각은 금물

RBass MaxxBass 저음역대 전용 새츄레이터지만 원래 저음이 없는 소스에 저음을 만들어 주지는 않음, 결국  소스를  골라야 됨

소스마다 가지고 있는 주파수 대역이 존재함, 때문에  위치를  들어보면서 소스 배치를 해야 (소스마다 음상의 위치가 있음, 어떤 킥은 밑에 깔리는 것이 있을 것이고 어떤 킥은 위에 떠있는 느낌의 킥이 있음)

러프 믹스 - 다이나믹 프로세싱 - 공간계 프로세싱 순서로 작업을 하는 이유가  있는 

믹싱하면서 만든 밸런스 지키면서 플러그인으로 약간의 보정만  준다는 생각으로 작업하기

 

 

❗️드럼 사운드 팁

킥(Kick)을 구성하는 요소

  1. 저음 : 낮은 음(50~200Hz), 진짜 저음, 에너지
  2. 어택 : 치고 나오는 것, High 음역대, 어택이 세면 킥은 앞으로 튀어나오고 어택이 약하면 킥이 튀어나오지 않음
  3. 질감 : 킥의 맛?, 제일 잘 들리는 부분, 텍스쳐 레이어 추가 가능(저음이 부딪히지 않게 정리) / 어쿠스틱 킥, R&B 킥 등

킥 레이어(Kick Layer)

레이어를 할 때 아무렇게 하지말고 소스별로 역할을 명확히 해주어야한다 +사이드 체인 활용

스네어를 구성하는 요소

  1. 저음 : (200~500Hz)
  2. 어택
  3. 질감 : 길이가 좀 긴 소스를 쓰는게 좋음

하이햇(Hi-Hat)

하이햇은 좀 퍼지게 찍는다

하우스에서 멜로디와 스네어가 약해지니 날카롭지 않게 찍어요

트랩 하이햇은 더 날카롭게 잘 들리게 함

 

퍼커션(Percussion)

킥, 스네어, 하이햇에서 채우지 못한 중음역과 모든 질감, 그루브를 다 채워준다

퍼커션이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프로의 느낌을 낼 수 있다

들릴듯 말듯 넣는 것이 좋음

 

❗️믹스 Stem 데이터에 잔향이 포함돼 있는 경우

  • Pre-Delay
  • Reverb Time(잔향의 길이)

귀로 듣고 판단해서 나머지 소스에 적용할 세팅을 대략적으로나마 그려보면 잔향이 포함돼 있는 소스와 그렇지 않은 소스 간 공간감을 맞추기가 비교적 쉬워짐

Pre Delay = 원소스 재생 후에 잔향이 얼마나 빨리 또는 늦게 들어오는지를 체크

Reverb Time = 잔향 발생 후 얼마나 길게 또는 짧게 유지되는지를 체크

 

 

추천 프로그램

Foobar player - 음원 모니터링할 때 좋은 재생플레이어

Youlean Loudness Meter - 음원의 음량(Loudness)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무료 플러그인

Youlean Loudness M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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